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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프 블로그 43 | 주헌이가 보고싶어 별안간 우는 직장인 꿀프 … 😢 의 평범한 일상과 요란한 덕질 모음 하잉 오래간만에 돌아온 꿀프 블로그입미다 이러다 11월에 더 못쓸까바 부랴부랴 씀 저는 열받아서 잠이깬건 아니고 그냥 잠에 아직 안든 사람입니다 렛쭈고 아 지난 포스팅에서 남겼듯 나 최더쿠,, 곧 호주에 갈거라 호주 몬스타엑스 흔적들을 찾아보고 있읍니다 요 배경으로 나도 주헌이처럼 셀카 찍구 와야징 꿀프는 주허니가 하는대로 다 하고싶어 이 가게 없어졌을까 아직 있을까.. 쫌 궁금하니까 기회되면 가볼게여 난 의지의 꿀프니깐 그리고 진짜 진짜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제 기분도 무척이나 하이해졌답니다 연말조아 크리스마스 분위기조아 딱히 할건 없지만 거리에 울려퍼지는 캐롤 그리고 차가운 코끝의 기운 따뜻한 방 차가운 귤 최고최고 트리도 미리 완성해놓고 짬짬히 우리집방구석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중 (그래..
꿀프 블로그 #42 셔누형원 전시, 만랭이, 주헌 추천 청주 ‘그만두’ 🥟다녀온 꿀프의 일상이 궁금하신가요 아님말고 하이루! 그간 쌓인 꿀프 일상을 풀어보겠습니다 벌써 11월이 된지도 10일이 넘었고 그동안 꽤많은 일이 있었는데 기력딸림이슈로 팔로업못했읍니다. 꿀프도 삶이 있으니까요.. 꿀프 브이로그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기다렸던?) 주헌이를 위해 꿀프 블로그라도 렛쭈고 부제 : 하루종일 니 얘기만 한다 자 우선 시작은 만랭이 만랭이가 도착 했다고 지난 포스팅에 썼던가요? 모르겠어요 귀여우니까 또 보세요 세상에 세상에 만두 호랭이 이 귀여운 주헌이를 보세요 얼굴이 어쩜 그냥 이주헌 그잡채인지, 땅을 치고 후회하면 늦습니다… 공식 MD는 부디 후회말고 보일때 바로 사세요 나중에 후리미엄붙여 파는 후라질놈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면요 꼭이요 앤나 아임프롬 셔누를 응원해야하니까 적당한 구매력 과시 겸, 뭐 이것저것..
꿀프 블로그 #41 한 가지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아홉가지 (+a) 좋은 주헌을 보며 행복하게 보내는 꿀프 일상 블로그 ❣ 하이? 꿀프 최더쿠 블로그로 돌아오다.. 10월 가기전에 하나는 더 써야지~ 하는 의무감으로 일상 공유하러 왔읍니다 미루고 미루면 25년 까지 미룰까봐. 꿀프일상 렛쭈고 ᕕ( ᐛ )ᕗ 출근길 𖤐 2시간만 안걸리면 1시간 20분 정도는 룰루랄라가능 사실 운전 3시간 4시간 다 괜찮은데 전 그냥 2시간 달려서 간 곳이 기껏 회사라는 사실이 싫은겁니다 그치만 회꾸 (회사꾸미기) 엔 진심인 편 솔직히 나만 책상 좀 작은거 준거 아님? 책상에 자리가 너무 없어요; 나만 그득그득해서 비좁아터진 자리에서 일하는 중인데 사실 자리에서 마저 삭막하면! 내가! 일을! 하고싶겠어요! 안하고싶겠어욧! 얼죽아 샷추가 파인 저지만 가끔 아주 가끔 신메뉴나 특이한 메뉴는 도전 하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라벤더 카페 브레베.. 어린시절..
꿀프 블로그 #40 주헌 더쿠는 사랑으로 자란다, 요모조모 꿀프 일상 🍀 안녕하세요? 주헌이 생일 이후 오래간만입니다. 기분 좋게 한잔 하고 들어온 김에 꿀프 블로그를 써봅니다. 주헌이가 입대한 뒤로 아쉽게도 주헌이는 어딜가도 볼 수 없었지만 놀랍게도 덕후의 시계는 계속 굴러갑니다 주헌 제대 D-466 (글쓰다보면 465 될 수 있음) 가보자고 인스타 팔로워가 7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게 뭐 별거냐 하시면 사실 뭐 글킨해 근데 인스타 역시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기보단, 여기저기 릴스로 떠돌길 바라며 어딘가의 알고리즘에 걸린 우리 아이가 글로벌리 유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는 거라, 사실 팔로워 수보다는. 그겁니다. 좋아요나 조회수가 중요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구독자는 느리지만 조금씩 오르고 있어요 최더쿠 구독자이신 분들 소리질러~~~~~ (고요) 아직 구독 전이..
꿀프 블로그 #39 주헌아 생일 축하해 ⸜( ˙ ˘ ˙)⸝♡ 선물은.. 제대하면.. 줄게 😒 경) 주헌 생일 (축 간만에 대중교통 출근인 하루 이 시간 짬을 내어 꿀프 블로그를 써봅니다 지하철에 기침하는 사람 너모많아서 잔뜩 경계한채로.. 렛쭈고 9월 10월이 좋고 바쁜 이유는 바로 몬베베 생일 (926) 과 주헌 생일 (1006) 이 있기 때문이겠죠 물론 그 사이에도 바쁜 일 안팎으로 조올라 많겟지만 메인이벤트는 이쯤 되신다~ 이말입니다 이번에는 공카이벤트로 하루 계획표 전날 제출 + 계획표 대로 사는거 인증하는 걸 했었는데 진짜 마감 임박해서 급하게 만들어서 제출 이랬는데 최더쿠 시간표를 뽑아주신다면 지존 감사. 아니라면. 이벤트 뭐 아무거나 당첨 하나만 오네가이. 여튼 지난 몬베베 생일때는 회사 안 몬베베들과 지존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 알잘딱깔센 직장인들처럼 각자 흩어모여..
꿀프 블로그 38 | 일 안하고 노는 개미, 꿀프 직장인의 하루 하루 살아내는 일상 블로그 🙌🏻 얼레벌레 그래도 하루는 흐르고 내일은 밝고 이번 주는 가고, 다음 달이 오는 얼레벌레 꿀프 일상 출발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노는 개미입니다. 노는 개미 그게 뭐냐면 이 포스트를 내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덕질할 정신과 여력은 없었지만, 꿀프는 살아가고 있으니 꿀프 일상 렛쭈고 하겠습니다. 꾸아아악 이게 뭐냐면 출근길에 마시던 음료를 차내에 쏟은 장면입니다 🫥 너무 기가 막혀서 이마를 탁 치고 사진 한장 찍고 멘탈 털린채로 출근 그래도 다행인 건. 뭐랄까 저 동그란 구멍 안에만 쑉 하고 쏟았다는 거랄까요 ㄴ겠냐고 저 이후로 출근길 핫식스는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대신 뚜껑 있는 음료만 먹고 있습니다.. 내가 그렇지 뭐 몸이 안좋아서 병원을 갔는데 회의하고 바로 넘어갔더니 마우스를 챙겨갔네요 뒷주머니에서 이게 ..
꿀프 블로그 #37 더쿠님 무엇을 만들고 싶으세요? (꿀프 취미 가득 일상, 창균 페스티벌, 셔누형원 페스티벌 etc..🫨) 하하 퍼니 또 월요일아침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주말 몬데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데.. 니 몬데.. 지난 주와 이번주.. 외근과 저녁 번개가는 중 썼던 블로그 이후 또 많은 이야기들이 쌓여서 더 지나가단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꿀프 블로그 기록하러 들어왔습니다 잠이 안와서도 맞습니다 글쓰다보면 잠 올수도 있으니까 한번 써보겠습니다. 렛쭈고 제가 백수가 아닙니다 백수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해서 일을 안하는건 아니기에 일할겸 놀겸(?) 겸사겸사 이런걸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나가면 어엿한 과장님이기에 서울간다고 조금 차려입고 나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평소엔 거지꼴로 다닙니다 이날은 지나가는 시민 정도는 되었던 것 같아요 저 써밋은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였고 덕분에 여러 주제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침 ..
꿀프 블로그 36 | 꿀프의 요모조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꿀프의 열정과 일상을 주헌에게..🍀 오늘도 꿀프의 요모조모 간만에 외근 가는 길 택시안에서 적어봅니다 (무려 벤티라고! 그리고 전 차 멀미가 없습ㄴㅣ다 차안에서도 엑셀하는 사람) 우선.. 전생같던 몬스타엑스 팬콘서트MD (줄여서 몬엑 팬콘 엠디) 가 배송왔습니다 모름지기 MD는 발매 당시에 사지 않으면 다시는 구할 수 없기때문에 살까말까할때는 사야합니다 왜냐면 다시 구하고싶어지면 구할 수 없거나 꽤 높은 값을 줘야해서 짜증이 나거든요 그래도 웃긴게 그 여타 엠디씨리즈보다 팬콘 엠디가 제일 쓸모있고 심지어 유용하기도함 ㅎㅎ 셔누가 돌아오고 나서 제대로 첨 사보는 역사적인 엠디입니다 왜냐면 짭 6기로 팬콘부터 다닌 제게는 셔누 굿즈는 지금 럽미어리를 앨범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자 컬러배치가 맘에 들고 셔 누 대문짝만하게 써있고 지 생년월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