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프 블로그 #83 | 주헌 광 인새니티 팬싸 2편 & 2~3월 요모조모를 담아

2026. 3. 31. 20:20🍯 꿀프 일상일기

 

 

하이안녕하세요? 3월안에 팬싸2편쓰겠다고 했는데 글쎄 오늘이 3월 31일이더라고요 하루만 지나면 아예 분기도 지나고 월도 지나고 제 약속도 다 어기게 되니까 일단 시간을 내서 어떻게든 몇자 끄적끄적 해보기로 합니다. 아시죠? 꿀프는 기세고, 한다면 한다! 생략된 그 모든것들은 또 언젠가 쓸 수 있겠지. 오늘은 2~3월 요약과 미뤄두었던 광 인새니티 팬싸 2편으로 고고하겠습니다.

 

 

 

?근데

시작은 앨범 언제나오냐니까 크흠. 자야겠다 하고 도망간 셔누오빠

ㅋㅋㅋ

 

 

 

요즘 내 심신안정제들이면서 깔깔메이트이면서 여튼 너무 너무 좋은 사람들 (주헌이가 표현하는 '여기') 과 모여 놀았어요

무슨 시골집 간거마냥 언니가 내내 먹을거 챙겨주고 또 주고 또 먹이고 또 줌

주주언니도 그렇고, 슾이도 그렇고, 다들 마음 깊이 주헌이 생각하는게 너무 대단하고 또 귀엽고 나 또한 공감되는게 많아서 자주 봐도 항상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다른 마음이면서도, 같은 마음이면서 또 다르게 좋아하고 있어. 역시 사랑의 모양은 다양하고, 색깔도 다양하고.

여튼 이날 웃고 울었던 것들도 오래오래 생각날 것 같아! 콘서트영상 돌려보면서 또 보고 또 보고 했던 순간들도 😀

 

 

 

그리고 저는 여전히, 항상 혼자만의 시간들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날 퇴근길인가 주말인가에 돌아다니다가 집앞에 분위기 꽤괜찮은 바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충동적으로 들어가서 마티니한잔했어요 (사실 두잔했어요) ((사실 조금 쏟았어요))

그리고 언제 받아도 너무나 좋은 프리지아! (와 주헌)

생일이라고 또 알음알음 챙겨주시는 주변분들이 있어 또 한번 숨을 쉬고 웃고

제 블로그는 안보시겠지만 이 자리에서도 한번 더 감사의 제리인사 드립니다. (_ _)

 

 

 

 

그리고 생일맞이 혼여행 제주!

연말부터 연초까지 진짜 빠듯하게도 주헌이 활동따라 정신없이 사느라, 도파민 줄이고 좀 힐링하려고 제주갔는데 (제주가서도 물론 주헌생각만 했지만) 평양냉면을 원래도 좋아해서, 주헌 맛집 손민수하려고 화순평양면옥 재방문했는데 아놔 상호도 바뀌고 주소도 바뀌었음

주헌아!!!!! 화순평냉 초로로 이사!!!!!!

 

그래도 여기까지 온마당에 그냥 갈 수 없으니까, 찍힌 주소인 초로로 이동해서 평냉 한그릇 뚝딱 때리고

날 좋은 제주를 만끽했어요. 제주는 음 뭐랄까 어떤 여행지같은 느낌보다는 이제 그냥 어느정도의 이동을 원하는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같은 느낌이 더 커서, 여행지 자체로의 매력도보다는 그냥 나를 어디론가 이동시켜줘서 고마운 느낌이 더 큰 여행지라. 이젠 제주에서도 딱히 가고싶은 곳이 있다기 보다는 이제 발길 닿는 아무곳을 가고 아무곳에서 아무거나 먹고 아무렇게나 있는 편, 이번 여행도 주로 그랬답니다.

 

 

 

그렇게 제주에 잘 다녀왓고, 드디어 제 생일이 되었어요 꺄아아

매번 졸업식, 설날 뭐 이런때랑 겹치게되는 제생일..은 뭐 나이 먹을수록 크게 나이라는게 이제 의미가 있겠냐마는 후후 주헌이한테 생일축하받게되면 또 다른날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생일맞이 영통에 도전했어요. 과감하게도 도전했다. 이 날은 주헌이에게도 의미가 깊고, 나에게도 의미가 깊은 날이었는데 여튼 서로 축하를 주고 받을수 있어서 좋았고.. 한참 보다가 또 나름 오래간만에 (?) 영상으로 보니까 또 반갑고 어색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내가 너무 하 소리도 못지르고 어색하다느낀 어느때는 뭐였냐면 주헌이가....

 

 

 

갑자기 아드레날린 챌린지를 왜그렇게 뜯어먹냐고 물어봄

아놔주헌아.

⬇️ 이거보고 말하는거임 아놔 얼굴 또 씨뻘개지네

 

 

 

왜겠어 주헌아~~!!~!~!~!

그야 너무 좋으니까.

ㅋㅋㅋ

진짜 개빡세게 챌린지 말아줘놓고는 왜좋아행? ㅇ.ㅇ? 하는 모습. 칭찬 오백개 더 주고싶은 모습입니다. 이유? 영원히 모르셔도됩니다 주헌

근데 알면서 귀엽게 그러는거 다알지 영원히 그래주길. 귀여워.

 

 

 

그리고 설날.

또 어디가냐면...

 

 

 

미치게 빛나는 설날 보내러 칭따오에 감

칭따오.. 두번째 방문인데 왜갔냐면 맥주 먹으러 갔습니다. 맥주사랑.. 알콜중독x

 

 

 

칭따오가면 꼭 가주는 맥주박물관 가서 맥주 시원하게 때려주고, 역사도 공부(?) 하고

땅콩도 먹고 먹자골목에서 맥주랑 해산물좀 먹어주고 산책하고있었는데 연휴에 본가 간 주헌이가 등장해서는 추억 여행을 퐁실퐁실해서 추억사진 와장창 보내왔어요.

 

 

 

보내준 사진중에서 이 증명사진이 진짜 젤루기여웠는데 왜 이사진 말고 다른 증명사진을 프사로 했는지 말해줄 주헌 구함

진짜로 주헌이가 너무 귀여운데 위에 사진은 진짜 상상 초월 그 이상으로 귀엽잖아 너무 귀엽잖아!!!!!!!!

상하이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여성이 됨

 

 

 

그때 눈앞에 펼쳐져있던 일렉트릭시티칭따오

아니 칭따오처음도 아니고 5.4광장 처음도 아닌데 이렇게나 일렉트로시티였다고? 나진짜 깜짝놀럤네. 근데 그럴만도해 내가 칭따로를.. 한 6년만인가 7년만에 다시 온거거든요.. 아니다 더됐나 여튼 기억이 안나네

 

 

 

2026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잔뜩 중국풍의 말들과 함께 뉴이어의 마음가짐 다시 다잡아 보고 돌아다녔어요

칭다오 여행 물가도 싸고, 여자 혼자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택시도 싸고, 디디택시랑 위챗결제만 잘되면 (안되면 카카오페이도 받음) 진짜 가볼만 하니까 주헌이도 혹시 유튜브 촬영으로 가볼만한 여행지 찾고 있다면 칭다오 추천합니다. 칭다오 무비자 여행 26년 12월 31일까지 가능

 

 

 

그리고 웃김 광인새니티 첫팬싸에서 어떤 중국언니가 중국배달부옷이라고 저 유니폼같은걸 주헌이 입힌적이 있었는데 (우리로 치면 배민유니폼같은거?) ㅋㅋㅋㅋ 저걸 실제로 봄 신기한게 주헌이가 입을때는 라이더 옷이 아니라 카레이서 옷같이 멋지게 느껴졌었는데. 헬멧쓰고 ㅠㅋㅋㅋ 입으시니까 영락없이 배달라이더 옷이잖아...!

 

 

 

내가 웃으면서 사진 찍은 것 같지만 저때 마트갔는데 락커에 넣은 캐리어가 안열려가지고 온갖 중국인분들 붙들고 제 캐리어가 안열려요... (라고 영어로 말해도 그들이 모르는) 하며 나 이제 집못간다 엉엉 어떡하지 여차하면 가방은 버린다 이런 마음으로 동동거리고 돌아갈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하진짜 한여행당 하나의어처구니x에피소드를 만들지않으면 성에 안차냐고

 

 

 

그치만 여차저차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데 일단 걍고하는 정신으로다가 캐리어 잘 찾아서 돌아왔어요

근데 돌아오는길에 또 생긴일은 뭐냐면 샤갈 캐리어에 잠금장치 달려 나왔어요!!!!!!!!!

캐리어에 꾹꾹 담아온 맥주중에 하나가 터졌대요!!!!!!!

다행이지 고량주 터진줄 알고 울뻔했네 캔맥주? 터진거 아쉽지만 ㅇㅋ 그정도야 뭐

맥주랑 고량주 뱌리바리 사느라 용량 초과해가지구 관세신고도 야무지게 가서 하고 신고했어요. 근데 터졌다고해서 진짜 절망할뻔했는데 다행히 싼 맥주가 터져서 넘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또 제주.

꼬니언니랑 간 당일치기 제주

애들이 맛있다고 했던 갈치조림집도 가고 이르게 봄이 찾아온 것 같았던 제주날씨도 만끽하고, 까망꼬숑도 예약해서 감

 

 

 

유일한 우리의 예약. 근데 이제 까망꼬숑은 몬스타엑스 자컨 몬먹고에 등장했던 곳이라 찾아 간거였는데, (흑돼지 오마카세)

사장님이 알고보니 문닫으려고 했던건데 우리가 예약하는 바람에 둘을 위해 출근하심 (다른 예약은 막고...)

그래서 졸지에 대관느낌으로 흑돼지 오마카세를 즐겼어요 (with 몬스타엑스 플레이리스트..) 

웃기다 사장님이 기억하시는 몬스타엑스 썰도 듣고

ex. 이쪽 제일 끝에 앉은 사람 누구였나요? 그 친구가 아주 말이 많았어요. (기현아) 뭐 스탭들 챙기느라도 정신없고, 방송에서 뭐 말한다고 쉴새없이 말하고.. 근데 이쪽 끝에 앉은 사람은 조용하게 먹기만 하대? (셔누야)

 

근데 있죠 그 에피소드 그 음식점에는 주헌이가 분명 안갔거든요? 근데 주헌사인이 있는거지 그것도 되게 수상한 구도로 나중에 합성한 것 처럼.. 나중에 합류해서 메이크업하고 뭐 그런다고 모이긴 했었는데 먹지는 못했었다네요

아쉽. 먹지도못하는 식당을 간 주헌이..

 

 

순서가 잘못됐는데 대충 올릴게요 고사리해장국

이거 진짜 너무좋아해서 제주 도착하자마자 웨이팅 때리고 들어가서 먹음.. 정말 비주얼만 보고 이상하다 생각말고 제주가서는 꼭 드세요 정말 맛있어 차버리고 소주먹고싶었음 참았다

 

자 그리고 오래기다리셨습ㄴㅣ다이제여기부터가 광인새니티 팬싸입니다.

왜냐면 연휴도끼고 겸사겸사그러느라고 주헌이랑 볼수있는날들이 많지않았어요 물론 연휴에 끼고 주헌이가 일본을 갔다왔지만 저는 못갔으니까 없는스케줄 칩니다!

 

 

 

260227 위드뮤 팬싸

오래간만에 만나는~~ 주헌이~~~~

잘 쉬고 돌아온 만큼 오래간만에 몬베베들 만난다고 주헌이도 설레고 걱정도 되고 여러모로 그랬을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워보였고!!!!! 나도 주헌이 보니까 너무 즐거웠던 날~~~

 

근데 이제 나는 넘 갑자기 주헌이를 잃어버린 것 같아서 상실감이 오지게 힘들었던 나날들...이 있었음을..

그래서 혹시.. 쉬는거 너무너무 잘했고 좋은데 가기 전에 말해줄수있어? ㅜㅜ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눈치 짱빨라 (ㅋㅎ)

신호를 달란 얘기잖아

녜! 문제가 되냐고요 문제가 ~~~ 

 

그리고 오늘의 이벤트는~~~ 주헌이의 고칠점 솔직하게 피드백해주기

근데 이제 백지인.

ㅋㅋㅋㅋㅋ

원래 보통 이 밈이 고칠게 하나있어.. 내심장.. 뭐이런식으로 전개되는데 나는 내 심장은 멀쩡해서 고쳐줄필요가 크게 없는지라 걍 장난칠 겸 주헌이 너무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할겸 갑자기 히호씨한테 백지를 받아다가 ㅋㅋㅋㅋㅋㅋ ㅠㅠ(고마워요) 제출함.

 

아휴근데 또 트위터에만 올리고 유튜브에는 안올렸네 대충 주헌이 다 좋은데 고칠게 있어. 여기 적어왔어 열어봐 (근엄) 이렇게 했더니 부여잡은 손 하나는 또 놓지도 못하고 한손으로 낑낑거리며 저 종이를 열어보는데 지존 심각하게 봄

 

 

Xユーザーの최더쿠(@choiduckoo_)さん

260227 #주헌 주헌아,,, 니가 고칠 게 있어,,,,,,, (없어)

x.com

 

 

 

진짜로 주헌 고칠거 없고 주헌이대로만 하세요~~~ 아랐죠?

 

 

260228 사운드웨이브 팬싸

 

바로 다음날.. 이날 두쫀쿠 의상이 너무 귀엽고 깜찍했는데 저에게 작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큰 건 아니고요. 문제가 뭐냐면 내가 아침부터 주헌에게 주는 컨텐츠 추천리스트~~~ 이러고 적는다고 적은거 출력해야되는데 집에 있던 프린터가 말썽을 피움 ^0^.. 샤갈 인쇄가 안된다고요 난 이걸 적을 시간은 없는데!!!!!!!!!

그래서 한번만 더해본다. 한번만 더해본다 이러다가 결국 늦음

근데 하필 이 날 차가 진짜 얼마나 막혔냐면 진짜 너무 막혀서 택시에서 내려주세요 아니 그냥 가주세요 아니 역에서 내려주세요 아니 그냥 가주세요를 레전드 오락가락하며 정신병 발사함 아저씨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기독방송 틀어주시고 찬송가 틀어주셨어

 

그리고 도착했는데, 전날인가 언제 누가 지각했더니 주헌이가 공개저격하면서 빨리들어오시라고 했던거 생각나서

하 나는 절대 그렇게 될 수없어 멘트 끝나고 1번 싸인받을때 들어간다 이러고 문에서 귀대고 염탐하다가 대충 조용해진거같길래 들어갔는데 아뿔싸 한참 대화중이셨음 문열고 굳고 눈마주치고 굳고 내번호 찾는데 머리가 새하얘져서 더듬더듬 자리로 진짜 빨려들어갔음.. (하필 또 구석이었어 흑흑) 최대한 조용히 어그로 끌기싫었는데 주헌이가 발견하고는 빨리 들어오세요. 이래서 아 제발 나는 어디서도 지각했다고 이렇게 쩔쩔매는 사람이 아니거늘 얼굴 시뻘개져서는 녜죄송합니다하면서 진짜 몸 반으로 접고 자리로 들어갔다 주헌아

 

 

 

그리고 받은 싸인의 상태..

리미티드에디션이라시면서 내 말 듣지도않고 저렇게 적으심 아 네 죄송합니다.

정신 한개도 없이 앉아서 캠 설치하고 우당탕탕 팬싸했던거 치고 타로도 봐주고 (ㅋㅋ) 질문도 했음

 

 

 

 

주헌 유튜브 어디까지 왔나요 내일 되면 4월이야 매번 그 달의 제일 빠른 날에 왔잖아 4월 1일에 와주면 어때?

 

 

 

주헌과의 좋은 시간 보내는 중 등장한 형원씨 미안 난 지금 주헌에게 집중해야해 안녕

그리고 주헌이가 일본에서 사서 쓴 주헌 꿀민수 립밤을 사다준 매튜누나! 히히 고맙습니다.

저거 보습력 짱 좋더라 주헌아 너는 저거 어떻게 알고 샀어?.. 대단해

 

 

 

끝나고 넷이서 맛있는 생선찜 먹으러 가서 먹고, 수다수다타임 보내고 집으로 옴

그런데 이제 돌아오는길에 생각해보니까 다음 팬싸가 막팬인거임 (한국 막팬.)

그래서 이 마지막 팬싸를 어떻게하면 더 의미있고 뜻깊게 해줄 수 있을까를 지하철에서 급하게 막 고민하다가, 치열한 고민과 회의 그리고 밤새 서칭의 결과로 어떠한 결심을 하게 된 주주와 더쿠

 

 

 

의미있는 활동 마무리에 상을 주고 싶어서, 진짜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CD상패랑 상장을 제작함!

이날도 얼마나 얼레벌레 돌아다녔는지 너무 웃긴거같아서 영상 찍어두고, 바로 꿀프 브이로그로 제작..

이제 주주언니는 입도 안열고 서로 얼굴만 봐도 웃긴 지경에 이르렀음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해냈다 히히

마지막 팬싸를 슬퍼라도 하는 듯 비가 주륵주륵 오던

 

260302 헬로라이브 팬싸

 

앞에 되게 깜찍하게 이런 팻말을 해주셨더라? 이런건 또 오래간만에 보는거 같아서 귀여워서 한컷 찍어둠

여태 이런게 있었는지 못봤는지 안해줬는지를 모른채.. 모든게 그리운 지금..

 

 

 

주헌이가 마지막인 만큼 노브레인노페인무대를 해줘서, 이때는 걍 찍지도 않고 박수치고 따라부르고 순간 울컥해서 눈물 좀 훔쳐가며 봤다네요.. 마지막이라서 진짜 고마웠고 즐거웠고 이런 얘기 해주고 싶었는데 이날 나한테 너무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해줘서 기절

 

 

 

X의 최더쿠님(@choiduckoo_)

260302 #주헌 주헌이를 몬베베 덕질하게끔 만들어 준 사람 중 하나가 나라니 이것 뭐에요? 🥹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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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를 덕질하게끔 만들어 준 사람 중 하나가 나라니

이것뭐에요?

 

주헌이가 매번 말하는 몬베베 덕질에, 그 대상에 내가 있다는 것도 (그냥 몬베베인 것도 사실 기분이 좋은데)

콕 집어 나에 대한 고마움을 말해줬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니까 주헌이에게 진짜 너무 너무 감동인 날이라 리액션도 고장나서 무슨 팬싸 하는 동태아이돌마냥 헐 아진짜? 이럼 (ㅋㅋ하진짜 그럼 진짜겠지 가짜겠냐)

근데 저때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지? 아니 너무 감동이다 고마워 이런말은 당연하는데, 아니 이렇게 지금 생각해도 말이 생각이 안나는데 주헌이는 매번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는 주헌이 팬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항상 따스하고 좋은 얘기를 해주는거지? 그 부분도 또 새삼 대단하고..

 

여튼 주헌이에게 항상 좋은 말 좋은 모습 좋은 덕질대상이 되기 위해 열심히 잘 살아야지

하지만 잘 살기만 하는 모습만 보여줄건 아니야 이상한 모습도 보여줄거임 왜냐면 그게 나니까!

그러니 주헌이도 너무 잘하려는 모습만 보여줄 필요없음. 어떤 모습이라도 그건 주헌이니까 다 좋음!

 

 

 

그렇게 뿌듯하게 상패를 보여주고, 곰탕 먹으러 감

활동 마무리 뒷풀이랄까 (작은)

 

 

 

그리고 문제의 날

아 웃겨 또 주주언니랑 만나서 (슾이대신이었던 폼폼푸린을 앉혀놓고) 술을 과하게 먹었던 어느날..

알콜중독처럼 뭔 포스팅마다 곳곳에 맥주가 있는 것 같다고요? 기분탓입니다.

 

 

그리고 여름이 가기전에 등장하겠다던 주헌의 페스티벌 랩비트 일정이 떴습니다!!!!!!!!!!

 

 

나 정말 숨넘어가는줄알았어 주헌아

6월 20일 토요일, 주헌이의 랩비트 등장으로 갑자기 래퍼여친(?혹은 래퍼팬이되어 랩페스티벌에 갈 예정입니다.

진짜 나 이 페스티벌만을 기다려왔는데/

문제는 6월 20일이 진짜 체감상 3년 뒤같아 너무 멀어

4월 5월 주헌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

 

 

 

그리고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 대공개! 갤러리를 야무지게 털어준 주헌이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날들

진심으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물론 해소되지않았을 어떤 것들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리고 또 술먹으러 꼬니언니랑..

오키나와생맥주 좋아해서 그거 파는데 찾아간다고 갔는데, 1차는 미나리삼겹살인데 심지어 사진도 없네 잘 먹기만함

미나리 삼겹살 맛있고 건강에 좋고 간 해독에 좋습니다. 사실 미나리가 좋은건데, 삼겹살은 왜 같이 먹냐면 맛있으니까

2차로 이자카야 가서 신나게 맥주먹고~~ 이번주엔 언니랑 대만에서 먹어야지~~

 

 

 

그리고 홍콩 콘서트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의 없어진 그날 당일.

홍콩st 딤섬먹으러 만난 주+슾+쿠 . 근데 실수로 너무 많이 먹었어요

어떤여자들이 셋이 딤섬을 21만원어치나 먹습니까? 이정도면 솔직히 주헌가 와서 결제해줫어야한다고 봐 (농담입니다 여기가 어디라고옴)

 

 

 

하루종일 딤섬먹고 놀고 커피먹고 맥주마시고 소품샵 구경하구 라이브도 보고 (ㅋㅋ)

즐거운 사람들이랑 즐거운 시간, 이거 진짜 너무 행복했고 너무 너무 생각하니까 또 기분 좋아짐

요근래의 행복은 다 너로부터, 너와 관련된 사람들과 만들어 낸 거야! 땡큐.

 

 

 

나의 행복은 남들의 행복을 증가시키는 데 있어 (특히 주헌이)

그래서 나 자신이 행복하려면 만인이 행복해질 필요가 있음 (특히 주헌이)

 

 

 

이번 광인새티니 활동때 인사하던 순간들마다 신나게 반가워해주던 주헌이

편집하다 보니까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올려봄 손 안보일만큼 흔들흔들하면서 입은 또 저렇게 신나게 벌리고있어 벌레들어가겠어 학생 입닫아 ㅠㅠ (ㅋㅋ)

 

주헌이의 행복이 증가되는데에 몬베베들이, 꿀프들이, 그리고 내가 어떻게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내가 얼마든지 광대가 되어줄 수 있음을. ^0^

 

 

 

그렇게 개설한 (?) 더쿠패션뉴스 더패뉴

이거하려고 마이크를 샀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비싸지도 않고 수음도 진짜 잘됨 강추

쿠팡에서 샀어욘 무슨 나도 전문 유튜버같고(아님) 기분 좋다

 

 

 

그리고 방콕 콘서트 다녀온 뽑보친구 만남~~

오픈런 한 레스토랑에서 문닫을때까지 죽치다 나옴 와인 세병을 마시고요...

미세먼지 가득한날 굳이 낭만 찾아 테라스에서 2병 마시고, 2차를 실내로 들어간 게 유머

즐거웠어 진짜 주헌으로 가득한 주간

 

 

 

그리고 또 주헌으로 가득한 만남

주+슾+냥+쿠 ~~ (주주, 슾, 몽베냥, 최더쿠라는 뜻) 내맘대로 지었어요

ㄱ지리적으로 꽤나 먼곳에 사는 4명이라 스케줄이 아니면 만남의 장소를 고르기가 꽤 까다로운데 이번에는 2명의 동네로 가서 만나봤어요 세상의 끝(ㅠㅠ)에 사는 우리지만 그래도 만나니까 또 반갑더라고요? 타코먹고 주섬주섬 주헌이 잔뜩 꺼내서 사진도 찍고 슾이가 사온 키링도 나눠갖고 인생네컷은 또못찍음.

벌써 두번째인데 인생네컷가게에서 왜 줄을 서서까지 사진을 찍어야하는거야? 줄서긴 싫고 사진은 찍고싶어요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많은 이상한 인생네컷. 언젠간 네명이서 꼭 찍고야 말테다,,

 

 

 

아기들의 순수한 그림과 멘트가 맘에들어서 찍어뒀던

멋진친구가 돼고 싯어요

 

누구에게 멋진 친구가 되고싶냐하면, 누구든 상관없이 그냥 나는 멋진 친구가 되고 싶은데

그래도 뭐 꼭 꼽아보라면 그래도 주헌이에게 멋진 친구가 되고 싶네요. 언제나 재밌게 즐겁게 의지할 수 있는 팬도 친구가 될 수 있는거 아냐? 나의 내적친밀감은 지금 어떠한 친구보다 가깝다고요.

 

여튼 3월이 가기전에 적어야하니까 또 부랴부랴 적어보았던 어떤 꿀프의 일기 겸 팬싸 후기(?) 겸 일상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뭐 많이 생략된 것 같고, 적은건 쫌쫌따리같아도 또 쓸라니까 이거 되게 오래 썼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헌 잘 자! 따뜻한 밤 보내고, 아무 걱정없는 하루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