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방가! 꿀프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주절주절 사진털기 및 주헌이, 행복, 그리고 주헌이의 행복, 주헌이와 행복, 내 행복에 대해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매일이 걍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이라 오블완챌린지고나발이고 적고싶은게 하나도없어 그래서 주헌이 얘기나 솔찬히 적어볼랍니다 주헌이 전역이 64일 남았습니다 🥲 25년 1월 23일만을 기다리며.. 시작은 엊그제? 어제? 뜬 형원이 입대전 파리공연 브이로그로. 왜냐 저 말랑이 형원이 뒤에 셔누 옆에 티셔츠가 주헌 로고로 만든 주헌 MD티셔츠입니다 스탭분이 입고계신거겠지만, 로고만 봐도 반가워디져 얼마전 (또) 저장한 사진 대체 왜 이렇게 귀여운지? 이유? 아시는? 주헌? 댓글? 부탁드립니다 요즘 취미 중 하나는 주헌이가 전역하면 바로 해줬으..

10월 말에 한번 더 쓰려고 사진 저장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11월 하고도 벌써 8일이 되어버렸잖아… 😭 10월 마감 정리와 11월 현재까지를 한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꿀프 블로그 스타뜨!그래도 한때는 밝고 명랑함으로 어디가서 둘째가라면 서럽던 난데 요즘은 싫어핑이 되어서는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저새끼도 싫어..상태라서 하 이걸 어떻게 ~~~ 극복하나 무슨 재앙인가를 자꾸만 생각하게되는데 결국. 극복할 수 없으면 어쩔수 없는거아냐? 받아들이자 .. 나의 인생 2막 싫어핑으로 멋지게 사는거야…! (?) 뒤늦게 시작한 피크민에 살짝 빠져서. 그냥 남들도 모르게 혼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종종 탐험도 보내고 귀여운 피크민 세상에 빠져서 거지같은 삶에 약간 해피하고 귀여움을 채우는중 갑자기 학교생활기..

그냥 잠이 좀 안와서 써보는 꿀프 일상입니다 이번엔 진짜 뭐 한게 없어서 그냥 나불거리는 블로그일듯.. 주헌이 전역이 94일 남았습니다 꿀프들 힘조 주헌이도 힘조 3달 남짓만 버티면 돼 🐯 10월 주헌이 생일 이벤트를 마치고 이제 다시 영업일.. 어찌저찌 얼레벌레이긴 하지만 제가 일도 하며 살아야하는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다보니까.. 미팅 나가면서 택시안에서 찍어본 하늘입니다 보통 오른쪽 창문을 찍기 마련이지만 지나온 하늘에 구름이 너무 예쁘길래 셀카모드로 뒤를향해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기사님이 흠칫 놀란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기사님 찍은거 아닙니다.. 그리고 민혁이가 전역하자마자 득달같이 말벌아저씨같이 기다렸다는듯이 아옘이의 몬키라에 등장했습니다.. 바라는거 적으라길래 라디오라 쉽지않은거 알지만 그래도..

진짜 진짜 오래간만에 돌아온 꿀프 블로그입니다. 하고싶은건 참 많은데 하고싶지않은데 덕질은 못쉬고 쉴생각도x임 여튼 한달만에 돌아온 꿀프블로그라 그간의 많은 일들을 이번 하나의 포스팅으로 청산하고 깨끗히 새 삶 살겠습니다. 고로 사진과 글이 많아도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렛쭈고 라떼 아이돌 투애니원이 갑자기 콘서트를 한다고해서 투애니원 콘서트 가고 싶다니까 나더러 유인촌이녜 (참고. 유인촌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시다) 그냥 문화를 사랑하고 케이팝을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일뿐인데 갑자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되. 사내에서 만나게 된 몬베베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게 된 계기 = 주헌이 솔로앨범 나눔 관심있는 사람들 들어보게 하려고 + 회사에도 몬베베 친구들 있지 않을까? 해서 나눈다고 회사 게..

안녕하세요? 전 제가 인정한 운이 좀 좋은 꿀프입니다. 훗 난 좀 멋쟁이 인 것 같아요.. 아님 말구 🫰🏻 리스본 넘어가는 중 이동 버스에서 할게 없어서 이번 주헌 활동 중 받은 다양한 운 좋은 꿀프의 삶을 결산해보겠습니다. 다 적고 나니 리스본의 밤이 되었어요.. 얼른 업로드하고 내일은 본격 관광할거임 ㅋ 1. 시작은 빰빰소셜클럽 빰빰챌린지 몬스타엑스 보러 라스베가스까지 간 김에.. 해외 올로케(?)로 찍어 본 86년생 클럽춤 빰빰챌린지 숏츠.. 이제 이건 나 혼자만의 운이라기보다는 함께해 준 킴고래, 주접베베, 뉴욕베베의 공이 매우 크고 (다시 한번 더 그들에게 감사를.. 앤나 사랑을..💛 그리고 열심히 공유하고 뿌려준 우리 친구들에게 감사를..) 그들의 노고에 비하면 사실 나는 그냥 얻어 걸린 걸 ..

꿀프 블로그 29 | 꿀프는 스페인 🇪🇸 여행중 .ᐟ.ᐟ.ᐟ 나도 너를 따라 쉼표, 그간 블로그에서 계속 언급하고,, 자랑하고,, 유난떨었던 그 스페인 여행이 시작되어 진행중입니다.. 누군가에겐 닿지 않을지도, 또 누군가에겐 생존신고가 될 그런 일상 이야기를 담아.. 그라나다 가는 작은 부엘링 비행기 안에서 메모장에 슬쩍 끄적여보겠습니다.. 아 우선 서울, 아니 한국은 기록적인 폭우에 난리가 나고 있던데 다들 무탈하신지요. 이 글을 읽는 모두 피해없이 안전하시길.. 일단 출발이었던 수요일, 전날인 화요일 저녁 쉼표라는 제목으로 대뜸 주헌이의 손편지가 올라왔답니다. 아니 뭐 마음의 준비할 시간도 안주고 욘석이 갑자기 입대를.. 따흐흑 팬콘때 그렇게 신나게 같이 놀아놓고 너는 혼자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