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더쿠(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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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프 블로그 #77 염려하는 마음을 담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아무렇지않은 일상
하이헬로 오래간만이죠죽지않고 살아돌아온 꿀프블로그입니다.흠 카페에 글을 좀 쓸까 하다가요근래 쓰고 싶은 말이 길고 많아서 그냥기차 이동하는 김에 글로 남겨보기로합니다. 오래간만에 여수 사는 친구네 가족을 만났다가 지금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고요.전주를 막 지났읍니다. 서울까지 가는 동안 열심히 써보겠삼우선 시작은네마자요제가싱가포르에가게되엇심니다. (ㅎㅎ)저는 무대가 너무 그리웟더요몬스타엑스 무대가 너무 보고싶다고요그래서 싱가포르에서 공연한다는 말을 듣자마자그냥 티켓을 삿더요..여튼 그렇게됐어요 비밀입니다.3월 8일.. 기현 팬이벤트 트립 투 키키타운.. 다녀왔습니다.정말 운 좋게도 감사하게도 전역하는 민혁, 주헌, 기현이 팬이벤트 티켓팅에 성공해서다녀올 수 있음에 매우 감사했습니다무료진행하는 팬이벤트••..
2025.03.31 -
꿀프 블로그 #76 2월 잔여 일상 박박 긁어서•• 주헌만 외치는 내게 TAP챌린지 좀 다오 👵🏻
하이? 꿀프블로그입니다2월 어드메에 멈춰있는 꿀프블로그를 조금 기록해보고자3월 7일 새벽.. 잠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근데 그간 쌓인 일상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먼 사진이 100장이 넘네;;4시 전까지 빨리 쓰고 눕는게 목표입니다. 파이팅자 일단 지난 블로그가 제 생일 언저리였던가.그즈음 끝난 것 같아서 이어쓰겠습니다이어쓸때 빠질수없는건 바로 이 베어브릭..이게 뭐냐면 소중한 칭구가내가 뭐라고 나를 위해 큰맘먹고 양도해준몬스타엑스 일본 데뷔 2주년 기념베어브릭 콜라보 피규어..아니 이런건 진짜 이제 다시 영영 구할수도없는건데소중히 간직해도 아까울것을 나보고 더 잘 간직해달라고 선뜻 주었다고요..난 정말 감동받아 눈물이 나고야말아… Shownuayo 컨텐츠에도 쓰이고야무지게 들고 찍은 사진이미지로 보이..
2025.03.07 -
꿀프 블로그 #75 최또쭈 : 최더쿠 또 주헌 포토이즘 찍음 (.◝‿◜.) 주헌아 TAP 챌린지 춰줄 생각 없니? 🥹
하이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여기는 꿀프블로그입니다.1월마지막날 겨우 세이프해서 하나 적고는 벌써 2월 17일..주헌이가 전역하니까 확실히 시간이 빨리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내요;;분명 그가 돌아오기 전에는 하루가 이틀같고 이틀이 한달같았는데 (오바쩔)여튼.. 어디부터 안썼냐지난 블로그에서 티켓팅 성공하고 꼭 보러가겠다.. 다짐하고 마무리했더라고요근데 제가 누굽니까근데 일단 이게 심하게 뒷북인 이유는제가 너무 주헌이 3일 연짱 본 감동에 너무 미쳐서꿀프 브이로그를 진작 올렸다는 것입니다.하여 이 브이로그를 보신다면블로그는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저는 지금.. 부산-서울 가는 KTX안에서 이 블로그를 쓰고있으며 앞자리에는 만취한 아저씨가 타고있어서 머리를 창문에 팔걸이에 갖다붙이며 격한 헤드뱅잉중이..
2025.02.18 -
꿀프 블로그 #74 주헌 전역. 개큰기쁨. 포토이즘 찍다 등등 •• 꿀프 일상 모음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주헌이 전역하고 나서 몰아치는 떡밥에 정신이 없어서이제야 주헌 전역 후기.. 와 꿀프 일상을 전하러 왔읍니다.1월 가기전에 하나 더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당 😊일단 1월.. 시작부터 아팠어요독감인지 뭔지 모르는데 몸져누워서 죽을뻔하다가병원가서 링겔맞으니 살아남 😎분명 맞기전까지는 죽을것같았는데..그래도 아프지마.. 아무도 아프지마정말 아팠어 아프지마세요하도 회사일도 스트레스인생도 스트레스라 화를 덜어볼까 싶어서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읍니다.낙산 묘각사 템플스테이.. 맛집으로 소문났던데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종교를 떠나서 그냥 한번쯤 체험해보길 추천합니다물론 이너피스는 몇일 못가긴 했지만 (쩝)너무 너무 예뻤던 풍경절을 바라보면서 한가롭게 볕 ..
2025.01.31 -
꿀프 블로그 #73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행복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헌 전역 광고 합ㄴㅣ다. / 꿀프 24년 결산 등등 🍀
호떡해..주헌이 전역 20일 남았어 😲 왔다. 주헌 전역의 해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올것만 같던.. 영겁의 시간 같던 주헌이 군생활도 이제리얼 20일이 남았습니다.4시간 뒤면 19일.. 1n으로 접어듭니다. 이게 되네 🥸 오늘은 주헌이 전역도 얼마 안남았고,연말이 지나 벌써 2025년도 되었으니기분좋게 꿀프 블로그 시작해보겠습니다. 주헌이 오면 블로그도 좀 쉬어야지 ^^; 주헌이가 군생활에서 꿀프 블로그 검색해봤는지 마는지네이버 블로그만 봤는지 마는지 나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헌아.. 그거 아니내가 너 없는 동안에 이 글 포함 45개의 꿀프 블로그를 쓰고14개의 꿀프 브이로그를 올렸어.. 😛꿀프 브이로그 재생목록최선을 다한 꿀프. 꿀프는 기세야 일단 올해가 시작된지 약 3일..
2025.01.03 -
꿀프 블로그 #71 주헌이가 얼른 전역해서 연말 시상식 찢고 사냥하는 그날까지 .. 📝 쓰고 또 쓰는 꿀프 일기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새벽의 부랑자미라클모닝 호소인잘자는듯 안자는듯 잘자지않는 꿀프 최더쿱니다오래간만에 야간 작업을 좀 하느라덕질 X 일 O이대로 잠들려니 너무 아쉬운마음에꿀프일상 몇자를 적어보러 왔습니다.요즘도 심심하면 옛날에 내가 쓴 꿀프 블로그 찾아보는데구때는 왜이리 말이 많았는지 텍스트가 진짜 많더라고요물론 제가 실제로도 말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글에도 그게 여실히 드러난다니 여간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특히나 키보드도 아니고 폰블로그를 하는 나에게, 활자가 많아질수록 엄지가 아플수밖에 없는데 그걸 이겨내네ㅎㅎ여튼 오늘 시간이 많이 늦긴 했지만첫눈도 왔고, 겸사겸사 몇자 적고 잠들겠습니다렛쭈고얼마전 집들이를 다녀왔슴니다학교 친구들이자 회사 친구들이고 부서 친구들인 이들중가장 언니가 얼마전에 결..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