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더쿠(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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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프 최더쿠 일상일기 #10 흥 웃기는 꾸꾸까까
꿀프 일상 (아마 그치만 주로 덕질) #10 찐 시작 하께요오 요즘 무척이나 일적으로 바쁘게 살고 있어서 그런지 (진실) 피지컬적인 덕질은 생각보다(?) 많이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거짓) 일기 쓰려고 사진 불러오면서 보니까 왠걸 그 바쁜데도 몬스타엑스. 그리고 몬베베 오프는 기가 막히게도 해왔더라 .. 이쯤 되면 마 니 심각한 몬스타엑스 중독이다 흥 웃기는 꾸꾸까까 여튼 이래저래 중독된 사람의 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리 소중한 주헌이가 엠카 엠씨가 되어 좋은 점.. 끊임없이 솟아나는 새로운 떡밥과 트렌디한 챌린지 참여.. 특히 로버 챌린지 미친놈인줄.. 깔끔한 착장에 군더더기없는 춤선 이거잖아 주헌아~~~~~ 내가 바라던게 바로 이거잖아~~~~~~ 모쪼록 보는 맛이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우리 애기..
2023.03.25 -
꿀프 최더쿠 일상일기 #10 ‘을 들어가기 전..’
#2까지 쓰다가 냅다 다 건너뛰어버리고 #10을 쓰는 이유..도 아니고 #10 들어가기 전을 쓰는 이유 작년에 갑자기 블로그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거 요즘 유행하는 블챌처럼 꿀프 사람인 최더쿠의 주 단위 일상을 기록하는 글 그거 약 2회 작성.. 뭐했다고 벌써 지쳐버린 것입니다. 그리곤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다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밀려버렸는데요. (그 사이에는 주허니가 꿀프 브이로그를 찾는 프메까지 와서 마음내내 아쒸 써야하는데.. 라는 생각과 부채감만 가득 가진채로) 그런데.. 원래 밀린다는게 그런 것 아니겠어요? 마치 구몬 한장짜리 숙제 주제에.. 몰아서 하려면 팔만대장경이 되어있는 그런.. .. 여튼 그래서 대충 3~9는 썼다치고 (사실 더 있어야 하겠지만) 10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합..
2023.03.18 -
최더쿠 일상일기 #02 (9/13~9/18)
블로그 열심히 쓰던 과거도 있는 사람인데 이제는 무엇 하나 꾸준히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기 참 쉽지않다 그래서 오늘은 일주일 근황정리나 좀 짧게 해볼까 함 팬콘 DVD가 나온다 DVD, 키트, 블루레이 무엇하나 포기못해서 셋다 주문 갈김 플레이어야 이제 사면 되는 거지 뭐 갑자기 만나게 된 몬베베 친구와 메뉴 이름만 보고 그냥 냅다 들어간 파스타 집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진짜 이름만 보고 감 비주얼 나쁘지않고 약간 데이트 소개팅 코스 같아보였는데 우린 행복하다 그치? 귀여운 허니 사진을 보면서 6월의 추억을 하나 꺼내 업로드 유튜브 숏츠로 찍어온거 다 올리면 연말 다 지날 듯 공연때는 공연만 보고 즐기고 싶은데 또 두고두고 보고싶으니 또 찍고 싶고 즐기고 싶은데 찍고 싶음.. ㅠ 바쁘다 바빠 몬소타엑스 행사..
2022.11.01 -
최더쿠 일상일기 #01 (9/1~9/12)
일상을 인스타그램으로 매순간 공유하자니 누군가에겐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어 정제가 필요하고 리얼 다이어리에 쓰려니 손이 아프며 웃긴 사진과 짤을 첨부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나만 보려는 어플에 쓰려니 남에게도 가끔은 보여주고 싶은 관종스러운 나와의 내적갈등이 더해져 매 순간 혼란을 겪어오다 결국 모두가 알지만 누구나 들어오긴 어려운 티스토리 블로그로 일상을 적어보려한다. 근데 나는 끈기가 없으니까 이마저도 한번.. 두번.. 쓰다 말지 않을까 아니야.. 그래도 임시저장 기능이 있으니까 일단 최선을 다해보기로 마음을 먹어보자.. 9월 PART1 (9/1 ~ 9/12 의 기록) 9/1 목. 몬스타엑스 콘서트 일반예매 다음날이자 첫콘 전날 전날 야근하다 일반예매 시도했는데 처참히 실패하고.. (회사 서버와 ..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