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더쿠(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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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프 블로그 26 | 핸들이 고장난 꿀프 트럭, 6월도 힘차게 굴러가는 꿀프 덕질일상
꿀꿀! 자 오늘도 핸들이 고장난 꿀프 트럭 힘차게 출발합니다 근데? 이제 진짜 기어갈 시간입니다 주허니 막팬 했고 활동 종료 됐어요 나도 활동 종료 샷다 내립니다 (구라) 아 일단 내리기전 꿀프 덕질일상 블로그 갑미다.친구가 어어 왜 찍어? 하는데 적립은 안하고 사진만 찍은 사람 이유는 말 못했음 ㅋㅋㅎㅎ TMI로 내가 넘넘 예뻐하는 이 친구 아들램의 생일이 무려 5월 14일인데 폰 비번이 0514인거 보고 친구가 🥹 우리아들을 얼마나 예뻐하면.. 하고 감동을 먹었던 일이 있습니다 오해는 풀었어요 음 아기 생일 아니고 .. 몬스타엑스 데뷔일이야 .. ㅎ 쨋든 바쁘다 바빠 꿀프생활도 마무리 지어가나 했는데 그토록 염원하던 피식쇼에 우리 주허니 예고가 뜸 미 에블바디 5자로 사람을 아주 미치게 했다니깐 너무..
2023.06.20 -
#꿀프 블로그 25 | 주헌 덕분에 행복한 꿀프 최더쿠의 덕질과 일상,,
오늘도 이주헌 어제도 이주헌 내일도 이주헌 하겠지 싶은 지독한 꿀프의 덕질일상 블로그 스타또 (외근 가는 벤티 안.. 차야 더 막혀주ㅓ🫶🏻) 시작은 몬스타엑스 팬콘 티켓팅을 앞둔 어느날 멀어야 아름답다며 넌 왜 플로어 간다는거야 불구덩이에 스스로 들어간 강유미 근데 몬스타엑스가 참 그래.. 불구덩이 같은데 뛰어들게 한다니까? 아무래도 나도 약간 불나방?ㅋ 그리고 우리가 모이면 못할게 없어 팬콘 티켓팅 완ㅋ 작년에 짭일때 핸드볼에서 한 팬콘 일예로 어떻게 간거야 진짜.. 내가 꿈을 꾸고있나 싶을정도로 체조인데도 빡세던 티켓팅 아이돌 좋아하면 티켓팅 할때마다 수명이 진짜 n년씩 닳는것 같아 근데 다녀오면 수명과 행복이 nn년 가니까 그냥 그 행복만 바라보고 콘서트 가는거야 몬스타엑스도 콘서트하면.. 좋지? ..
2023.06.13 -
꿀프 최더쿠 일상일기 #13 매일 꿀프 블로그 찾아보는 금발‘의 주헌’이 너무해
잠시 짬이 생긴 틈을 타 돌아온 꿀프 블로그 주헌이가 매일 몬베베 꿀프 블로그랑 브이로그를 찾아본다고 하잖아요.. 우리 기특한 주허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거라곤 이런거 밖에 없기때문에.. 주허니를 생각하며 보낸 덕질일상을 주절주절 적어내려 갈 수 밖에.. 💛 지난 주 형어니가 인기가요 첫 MC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근데 요거요거 빠질 수 없잖아요? 채프 없는 채프 모임(!) 등촌동까지 출동 살아온 세월에 비례해 쌓여온 인적 네트워크가 이렇게나 덕질에 유효한 도움을 주다니.. 난 쏘 햅삐합니다.. (그렇게 도움 받을거면 CJ ENM 쪽도 하나쯤은 연줄이 있었어야만…) 여튼 사전녹화와 생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운 좋게 카메라리허설 직관을 하러 갔다 왔는데, 앉혀주는 대로 앉아야되다보니 자리 선정에 실패해서 ..
2023.04.16 -
꿀프 블로그 | 최더쿠에게 미국 여행이란 🇺🇸
출국 약 일주일 남기고 꿀프 블로그로 주절거려보는 일기 나에게 미국이란.. 글쎄요. 약 11시간 거리에 있는 제 2의 고향?ㅋ 농담이 아니라 그럴만도 한게 22년 6월 부터 지금까지 모조리 싹다 몬스타엑스 덕분에 1년 새 미국 LA만 3번째 가게 된 사람 댓츠미 오케.. 심지어 머리털 나구 처음 밟아본 미국 땅을 혼자 겁도 없이 몬스타엑스 본다고 가게 되다니.. 작년 그나마 코로나가 옅어지면서 열린 하늘길 덕에, 몬스타엑스에게 널리고 널린 해외 스케쥴들이 생겨났었고 심지어 그 스케쥴 가운데는 가깝디 가까운 일본 방콕도 있었거든. 근데 왜 굳이 멀리 멀리 처음 가보는 땅 미국을 가게 되었는가.에 대해 남겨보는 본격 꿀프 블로그 시작은 콘서트였다.. 그것도 밀리고 밀렸던 미주투어 한국에선 내가 입덕했을 당시..
2023.04.12 -
꿀프 최더쿠 일상일기 #12 봄에도 역시 꿀프하길 잘했다.
오늘의 주섬주섬 꿀프의 일주일 요약(?) 블로그 나 제법 부지런한게, 지난 블로그 쓴지 고작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또 쓰러옴 올 ~ 야 주헌아 보고 있냐 ~ㅎ 여튼 그 와중에 또 솔찬히 할 얘기가 많이 쌓여서 한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꿀프블로그 우선.. 11화에 이어서 친구만나러 여수행.. 아침 댓바람부터 KTX 타고 약 3시간 가량 가는길에 체력 보충해야하니까 LA 주접베베가 보내준 글루콤으로 기운을 충전하며 갔답니다. 이제 KTX 마스크 해제되서 가는길에 햄버거 먹었는데 꿀맛임.. 순삭했읍니다. 버거는 롯데리아에서 샀습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기차에서 계란먹고 사이다먹고 하던 얘기하면 나 너무 늙은이같죠. 여수에서는 친구 부부와 아주 귀여운 5살짜리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아기친구...
2023.04.08 -
꿀프 최더쿠 일상일기 #11 직장인과 덕후 그 중간 어디쯤에서 주헌을 외치다
지독한 레전드 일반인으로 살아온 요 몇일.. 그렇게 바빠도 빠질 수 없는 꿀프 일상.. 몇스푼 아니 몇다라이를 팡팡 넣어살고 있으니 오늘도 또 그에게 닿지 못할수도 있는 장문의 편지 몇글자를 담아 꿀프 블로그를 적어내려가보겠습니다. 뭔 술먹고 놀기만 하는 꿀프 브이로그도 .. 작업 중 .. 🎞️ 사실 사진찍(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누가 사진찍을때면 저렇게 호다다닥 도망치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갑자기 주헌이를 마주하게 되는 날이 오면.. 꼭 사진 찍어달라구 할 것 입니다. 근데 몬베베 7기 카드에 싸인도 받아야되는데.. 사진이나 싸인 둘 중에 하나만 해준다고 하면 어떡하지? 뭘 어떡해.. 그럼 싸인말구 사진으로? 받을까.. 근데 사진인척 실수로 동영상 찍어줬음 좋겠다.. 움직이는 나와 ..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