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4. 01:48ㆍ🍯 꿀프 일상일기
급하게 꿀프 블로그 쓰는 사유 :

세상에 이게 말이되냐고요..
토마토 축제때문에 화천에 갔던 몬베베 예 댓츠미 !!!!!!!!!
더운데 멀리까지 가서 너 보고 싶었는데 !!!!!!!!!!!
진짜 아쉽다 !!!!!!!!!!! 너도 아쉬웠어?!!!!!!!!!
아 그럼 됐어 !!!!!!! 글 하나에 내 마음 다 녹아내려 ㅇㅋㅇㅋ
나 토마토 사서 잘 왔어 오키 즐거웠어
아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꿀프 블로그입니다..
화천까지 발걸음해 준 몬베베들한테 글 써준 스윗주 덕분에
덬레벌떡 꿀프 블로그 쓰려고 오래간만에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 이후.. 약 1주일 정도가 지난 것 같은데요
일단 급한대로 8월 초에 화천 토마토축제 다녀온걸 써야하니까
급하게 그간 있던 일 이모저모 써보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일반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얘네입니다.
근황 토크 좀 하고
인생 한탄 좀 각자 하다가 보쌈먹고 쿨하게 헤어졌다네요
그리고 내가 이 블로그를 쓰게 된 이유
바로 바로 화천 톰메이로 축제

집에서 이만큼을 가면 (?) 되는데요
출발하던 날이었던 8월 1일 운세를 좀 바바여
스코어 100점에 행운의 컬러 노랑?
이거 완전 럭키꿀프더쿠잔아🍀🥰


뻥 조금 보태서 다음 갈때는 내비 안봐도 될 듯
하지만 운전은 조심해야해요 거기 위에 굽이굽이 고개를 넘어야하는데
진심 진짜 스릴넘치고 무서워요오오..
여튼 각자 차를 끌고 만난 귬이와 나,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그냥 보자마자 바로 웃음이 나와버려


아 일단.
토마토축제에 왜 갔냐
토마토축제에 주헌이가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마토축제에 간 이유는..
1%의 확률이라도 스쳐지나가는 주헌이를 볼 수 있을까 싶은 마음?
그냥 주헌이가 보고싶어서 화천이라도 가면 기분 좋아질 것 같아서
그리고 여름 휴가 겸 겸사겸사 귬이랑 킴고래언니랑 강원도에서 놀려구
🍅 그리고 나 토마토 좋아해 진짜로 농담아니고 🍅
근데 그냥 진짜 주헌이 보고싶어서 화천을 달려갔다고 하면 믿으시겠나요
저도 못믿겠음 솔직히


그래도 또 놀러나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거야 째지는거야
만들어두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구
(저 뒤에 보이는 거대 김장매트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 존)
저기를 모두 토마토로 채워서 그 속에 박힌 황금반지 찾기 이벤트도 있었는데
아 차마 들어가서 찾아낼 기력이 없어서 시도는 못했습니다
그거 찾았으면 한돈 40만원인데 까비.

그리고 대학생 봉사자(?) 같아보이는 친구들이
페이스페인팅 해주는데
내 나이가 몇인데 페이스페인팅을 하겠나요
손목에 귀여운 토마토를 그려달라고 했습니다
아이 귀여워 🍅
올해 볼 토마토 다 보고 갑니다
토마토 찾기 하던 곳 지날때는 진짜 토마토 냄새가 엄~청 진하게 나서
토마토 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이었다니깐요?

그리고 저녁..
왜 바로 저녁이게요?
예 맞습니다
타임테이블 상,
혹시나 승리부대 장병의 밤.. << 에 나오려나 싶어서 무대 보다가
진짜 진짜 안나올거같아서 그냥 바로 ㅌㅌ
숙소로 와서 술먹었습니다.
수상하게 조니워커와 잭다니엘허니를 챙겨온 사람

미니미니만랭이가 만랭이 옷을 입으니까 너무 너무 귀여운거있죠
만랭이 얼굴만 보면 그냥 천년의 화가 다 식어 진짜로
귀여운게 최고야 (。•̀ᴗ-ღ)

그리고..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떠보니 휴가내고 화천 펜션에서 노래방기계로 노래부르는 직장인.
굉장히 수상합니다.
하루 1곡만 무료길래 신중하게 아우토반 불렀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에 지니티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현이꺼도 셔누형원이꺼도 심지어 자기꺼도 뮤비 없다고
있는거 줄줄 불러주고 몬엑도 좀 챙겨달라고해서 생각나서 봤는데

주헌아 !!!!!!!
지니티비에 몬스타엑스 들어왔다 !!!!!!
몬스타엑스 뮤비 많이 들어왔ㄷㅏ!!!!!!
그리고 세젤명(세상제일명곡이란뜻) 프리덤도 있고!!!!!
셔누형원 럽미어리를도 있따!!!!!!
기현이는 없다!!!!!!!!!!!! 기현이 왜없냐!!!!!!!!!!!!!!
넘 기쁜 나머지 귬이랑 올라와있는 뮤비 다 보고
솔로 뮤비도 다 봐주고
(브이로그 찍겠다고 그와중에 영상 찍어둠 ㅋㅋㅋㅋ)
느긋하게 놀다가 잠들었는데
2층 올려보낸 귬이는 적정온도였지만
에어컨이 있던 1층은 거의 겨울왕국이었는데
너무 추워서 자다 깨다 악몽꾸다 자다 깨다
(심지어 내가 꾼 꿈은.. 모두 화천에 왔는데 나만 주헌이 못본 꿈이었음)
대박적 악몽에 끙끙 앓다가 일어났답니다..
다음날
귬이는 가고 킴고래언니가 오는날입니다.




오늘도 혹시나 하며 무대 객석에 앉아있는
수상한 몬베베 세 명.. 말고 더 많은 몬베베들..
토마토축제에 있는 동안,, 몬베베들 진짜 많이 왔었는데
아 진짜 주헌이 보고싶어하는 몬베베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 새삼 내가 다 몽글해졌더랬다
주헌아, 보고있니 너 보고싶다고 우리 이렇게나 많이 갔어 🥲
그러니까 주헌아 걱정하지말거라,,
주헌이가 안나와도, 나온단말없어도
온 동네방네에서 갑자기 화천에,
그것도 평일에도 주말에도,
날씨가 그렇게 쪄죽도록 덥든지 비오든지 달려와주는 팬들이 있어
몬베베들이 있고 꿀프가 있다구
걱정ㄴㄴ해..🥲 아랐지?

이젠 아예 중간 사진도 없네..
상황설명하자면
다음날 일정이 있던 귬이는 킴고래언니와 바톤터치하고 떠나고
무대에서 2군단 태권도공연보며 스트레스도 풀고
온갖 아기들의 재롱잔치도 보고
갑자기 15사단 군악대 공연에 나타난 RM 씨도 보고 (주헌이랑.. 친하게 잘 지내시죠? 🥹)
역시 공개방송에는 안나올거라는 판단하에 빠른 ㅌ 숙소로 돌아와
지니티비에 올라와있는 지휴중 한 4화쯤 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4시쯤 잠..
아니 언니.. 우리는 왜이렇게 말이 많은거야?
ㅎㅎ


밥먹구.. 화천 떠나려니까 그냥 왠지 아쉽고 좀 발길이 안떨어지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빽다방가서 음료 시키려고 갔는데
wow 군인만 가득한 빽다방이 어느새 소녀들로만 가득해서
모든 테이블이 몬베베였다 (주헌아!!!!!!!)
그래서 매장에서 마시다가..
왠지 말조심해야할것 같단 생각에 테이크아웃하려고 나가서 저 싸인찍고있으니
빽다방 사장님이
🤷🏻♀️ 아이구 어떡해요 못봐서
🥹 (바로 울보가 되..) 흐앙 그러니깐요
하니까
🤷🏻♀️ 난 봤는데 어제, 어제 아침에 왔었어요
⁇⁇⁇⁇⁇⁇⁇⁇⁇⁇⁇⁇⁇⁇⁇⁇
👥 네?????????????????????????
나는 어제도 이곳이었고
화천에 있었고
빽다방 건너편에 있었는데
😖
네 그랬습니다
원래 덕후는 계를 못타는 법입니다
근데 어떻게 아무도 못마주쳤지?
엄청 아침이었나..
아님 .. 마주친 몬베베가 있는데 비밀로 하시고 있나요?
너무 궁금하니까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튼 그렇게 튀어나와서 킴고래언니와 가쁜 숨을 고르고
(???)

주헌이의 흔적이 있었던
포토로그 가서 사진찍으려는데 군인아기들이 한참 찍고있길래
걍 겨울샷만 찍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서울을 가야할 시간..
🥹
아 집가기전에, 토마토축제장 다시한번 가서 토마토 하나 샀습니다.
화천 토마토 축제왔는데 토마토 안먹을수 없지

빽다방에서 샀던 아샷추를 야무지게 서울까지 들고 오다..
킴고래언니 내려주고 집에 오니 진짜 목금토 시간이 어케 갔는지 모르겠지만
즐거웠습니다
주헌이를 볼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볼 수도 없었지만
그냥 주헌이가 있을 법한 지역 갔다고 이렇게 기분이 째질일이야?
아! 나는 토마토 모자도 사서 쓰고다녔습니다
뭐 어쩌라고요

즐거운 시간은 금방가고
주말도 금방 가고
그렇게 다시 또 출근..


부지런한 사람이 못되는 저는
게으르기 짝이없는 인간입니다.
밥벌이는 해야하니까 그래도 어떻게 또 꾸역꾸역 일어나서 움직이긴 하지만
안움직여도 돈 벌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면
그걸 하고 살았을텐데 아쉽다
3n년을 살고 1n년을 직장인으로 일해도
하놔~ 세상에는 아직도 하나도 모르는게 이렇게나 많다
열심히 나태하게 살아야지 (다짐)

ㅋㅋㅋ 킴고래 언니가 먼저 선빵친 블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나도 그렇게 안쓰는데 언니가 써줌 ^^;
주헌이가 안나올 확률.. 99% 이상이라고 하면서 또 그냥 같이가자고 언니를 꼬심
그냥 주헌이랑 같은 공기 마시고 오기가 목표였다고 말하기로 해
심지어 언니는 화천 올때 사창리 버스터미널로 오는데
버스 한번 놓쳐서 다음거 타고 옴..
레전드 J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걸 해냄
언니가 해냄
ㅋㅋㅋ

여튼 그래서 가만히 돈버는 법을 모르는 불쌍한 직장인은
출근을 했고요
미팅을 갔습니다.
근데 진짜 웃겨..
가볍게 아이스브레이킹 하면서, 주말에 토마토 축제 다녀왔다고 얘기했는데
반응이
🤷🏻♀️ 토마토 축제를 갈 정도로 토마토를 좋아하세요????????? (어른)
👧🏻 거기 근처 부대에 누가 있으세요? (MZ)
ㅋㅋㅋㅋ 엠지에게 들킨 수상한 지역축제 나들이.
들킨김에 아 제가 사실~ 하면서 몬베베라니까
알고있었대
어케 알긴..
노트북에 주헌이 스티커가 잔뜩인걸... ^^;
그러면서 업무 이야기 하다가 다시 잠시 아이돌 토크로 빠져서 한참 토크하다보니
귀여운 엠지사원 노트에
업무 노트가 아니라 주헌이가 볼드채로 동글뱅이 쳐져있는뎁쇼 ㅠ
(한유진, 투어스, 그외 아이돌은 모두 그 친구의 픽입니다..)

그래서 너무 웃겨서 죄송한데 좀 찍어도될까요? 하고 찍음
블로그에 올린단말은 못했는데
찾아서 보시게 된다면 죄송합니다
나보다 열살이나 어렸어요
아주 귀여운.. 담당자님.. 앞으로 우리 잘 지내봐요
할얘기가 많아요


글고 갑자기 회사 부장님
대문 << 이것도 넘 웃긴데
당연히 몬스타엑스입니다 << 라고 한 나도 참 ^^;


아 그리고 지존 더운 어느날
신병교육입소? 모지. . 신병입소 . . 뭐 여튼 그런 행사에 주헌이가 갑자기 주차요원이 되어 나타남..
저 아기같이 꾹꾹 다문 입을 보시라요
만두 녹는다 녹아 🫠
진짜 더웠던 날인데 밖에서 저러고 있었으니 정말 더웠을 것 같아 😮💨
흑흑 앞으로 봐도 뒤로봐도 옆구르기하며 봐도 기특한 만두를 뒤로하고
회사 휴가내고 덕자찜을 먹으러 여수댁을 갔습니다.
무려무려 회사 안 몬베베 두명과 함께 !

회사 안 몬베베 구성이
션프, 댕프, 꿀프 (me) 라서
다 따로라서 좋기도 하고, 서로 활동을 (?) 지지해주기도 하는데
노포기에 나온 덕자찜 집에 셋다 가보고 싶던 차에
오픈런 해보려고 휴가까지 맞춰내고 슝슝 가보았습니다.



병어과 생선이라고 했는데 아주 크고 튼실한게
담백하고 맛있었고요
밑반찬으로 주신 게장 밥, 계란, 전, 뭐 등등 하나 빠짐없이 맛있었답니다
술도 술술 들어가..
지존 맛집 인정
담에 회사 분들이랑 같이 가고 싶었어요 🤗
참고* 이날 싯가 18만원.

그리고? 노래방갔습니다
2차로 어디 호프도 가긴했는데,
내가 거기서 어디 웹드라마 나온 남자주인공 못알아보고
계속 뒷통수에 재채기해가지고 여간 미안한게 아니여요
나 진짜 몰랐어 진심으로..
아여튼 이 노래방에는 퍼펙트스코어 기능이 있었는데
음정박자 뭐이런거 정확하면 높은 점수가 나오는거였고
이 대결에는 제가 이겼습니다.
꿀프의 프리덤을 누가 이김? ㅋ 못이김 ㅎ
주헌아 누나 1등했다
꿀프는 기세야 어디서도 기죽지않지.

그리고 주말..
회사 부장님 아기 다이브의 베이비시터 전형으로 아이브 콘서트 티켓을 구해서
갓이브 아이브 앙콘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이제 수상하게 만랭이를 든, 몬둥이를 든, 아이돌을 너무 잘 아는 이모
아기 다이브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몬스타엑스 콘서트랑 분위기도 넘 다르고 ㅋㅋㅋ
뭔가 적응도 안되고
들어갈때 나올때 부모님들이 데려다주거나, 기다리거나
동반입장해서 나란히 보거나, 근처자리에서 같이 봐준다는게
내가 너무 부모님 나이대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개큰감동이었다...
부모님이 주말에 이더운데 얼마나 집에서 쉬고싶겠냐마는
재미도없고 (잘모르니까) 왜와야하는지 모르겠는 어느 콘서트에 와서는
자녀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함께 박수치고 응원봉 사주고 바라봐주는 모습이
그냥 왠지 뭉클했달까요..
와중에 난 체조에 입성한 기특한 아이브
해외투어를 다녀와서 또 다시 서울에서 앙콘을 하는 아이브
롤라팔루자에서 그렇게 찢고오더니 밴드라이브로 말아주는 아이엠, 로얄..
심장이 뛰는 그런 그냥 오타쿠였습니다..

끝날때 띄워준 메시지 보고 그냥 쫌 또 울컥했어
몬스타엑스 콘서트 보고싶어 🥲




음 그리고 2일차.. <<
이건 베이비시터 전형아니고 오타쿠 취켓팅으로 원래 오려고 했던 날..
심지어 킴고래언니랑 같은 구역..
언니 간다길래 나도 갈랭 하고 취켓-해서 따라왔음
아니 아이브가 너무잘하는거야 기특한거야
스타쉽막내공주님들인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무대잘해 막 찢어놔,,

ㅋㅋㅋㅋㅋ
공연전엔 언니가 빠듯하게 와서
공연끝나고 급하게 멍꼬랑 만랭이 들고 찍음
아이브 콘서트에 온 수상한 멍꼬만랭이 앤나 몬베베 2명

앤드 운동시작했습니다.
PT 등록했습니다.
살기위해 움직여야지 안그러면 진짜 곧 쓰러질것 같은 체력gg 상태이기에
운동해서 더 놀려고 등록했고요..
이 날은 그냥JH 티셔츠 입고 간 날인데
트레이너가
어 여기 그냥 해 라고 써있는 줄 알았어요 그냥 JH라고 써있는거죠?
네 그냥 하시면 됩니다~
하고 무게 얹어줌.
아ㅏ
그럴때 쓰는거 아니라고요... ./......

한동안 안듣던 멜론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이것 저것 주헌이 참여곡들까지 좋아요를 누르다 보니
멜론에서 이 구역 사랑꾼 뱃지를 줬다
그냥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기를쓰고 사랑많은 사람 말고,
애쓰지않더라도 행복하고, 사랑많은 사람이고 싶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에너지가 있어야겠지...
고로 이번주는 월.수.금 운동갑니다 파이팅 나자신

5개월 금방갈까?
그렇지 딸기, 귤, 한라봉 기다리면 금방이야
그 사이에 복숭아 먹구 토마토 먹으면서 힘내자
🍓🍊🍑🍅
오늘도 나를 아는 모두가 걱정없이 푹잠자고
더위가 눈치껏 강원도 화천에만 빨리 꺾여서 더위에 약한 어느 만두가 군만두 되지 않길 바라며 꿀프 블로그 끄읏.
행복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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