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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프 일상일기

꿀프 블로그 #65 24년 8~9월 주헌 더쿠 일상과 덕질모음, 주헌이 생일 꽃집 이벤트 준비 시작 등~~

 
진짜 진짜 오래간만에 돌아온 꿀프 블로그입니다.
하고싶은건 참 많은데 하고싶지않은데 덕질은 못쉬고 쉴생각도x임
여튼 한달만에 돌아온 꿀프블로그라
그간의 많은 일들을 이번 하나의 포스팅으로 청산하고 깨끗히 새 삶 살겠습니다.
고로 사진과 글이 많아도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렛쭈고
 

 
라떼 아이돌 투애니원이 갑자기 콘서트를 한다고해서
투애니원 콘서트 가고 싶다니까
나더러 유인촌이녜
(참고. 유인촌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시다)
 
그냥 문화를 사랑하고 케이팝을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일뿐인데
갑자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되.
 

 
사내에서 만나게 된 몬베베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게 된 계기 = 주헌이 솔로앨범 나눔
관심있는 사람들 들어보게 하려고 + 회사에도 몬베베 친구들 있지 않을까? 해서 나눈다고 회사 게시판에 올렸던건데
그때 만나게 된 친구들이 때때로 갑자기 앨범 나눠줘서 고맙다고 ㅋㅋㅋㅋ 뜬금포를 날립디다.
주헌이 덕분에 좋은 친구들 사귈 수 있게 되었다고, 매우 고마워하는 중.
 
그리고 그 친구들이랑 여수댁 가서 덕자찜 먹고 노래방 갔던 날 찍어둔 브이로그를 편집해서 올림
프리덤을 내가 만들진 않았지만, 만든 사람 버금가게 많이 듣고 많이 불렀거든요
그래서 느낌 아니까 퍼펙트스코어 가열차게 도전, 한번 조져봤습니다.
간발의 차로 내가 이김
보컬 (?) 댕프랑 션프를 이긴 래퍼 (?) 꿀프.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달에 1번이긴 하지만 언제 뜰 지 모르는
주허니워커를 매일 같이 기다리는 나날들의 연속인데
왠지 뜰거같은 날이 있었단 말이죠?
오늘 뭔가 뜰거같은데.. 했는데 진짜 떠서 
오케이.
하나 남기고 영상 보러감
ㅋㅋㅋㅋ

 

 
 

 
주헌이 컨텐츠는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 ᴗ͈̥̥̥̆‸ᴗ͈̥̥̥̆
주헌이 빈자리 못느끼게 하려고, 꾹꾹 담은 컨텐츠 내용들을 보면
주헌이가 우리에게 보여주고싶은게 얼마나 많았는지, 더운 여름에 바짝 찍고 가느라 진짜 고생 많았따 고생 많았어 정말
 
와중에 얼마나 몬베베들이 좋아할런지 궁금해가지구 이거 몬베베들이 좋아할까요? 하고 묻는거 너무 귀여워
주헌아. 숨만 쉬고 있는 영상이어도 좋으니까 걱정하지를 말아요.
 

 
 
글고 잔뜩 꾸며진 어떤 스튜디오에서
잔뜩 부자연스러운 잠옷을 입고 꾸민 주헌이가 구워먹은 만두
보자마자 그냥 따라 사..
아니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저도 만두를 좋아한다니깐요?????
 

 
 
평범한 어느날의 회사 톡방
만두국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듣지도 않고 다들 좋대
아니 메뉴는 듣고 좋다고 해주시라고요
F들의 사랑법
T는 왜이러는지 모른다 T는 암것도 모른다고요 그니까 T는 나가주세요

 
 
그리고 미팅을 다니던 어느 날 찍어둔 하늘과 귀여운 캐릭터
언제고 자기 생각하면서 하늘 보라던 주헌이 덕분에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하늘을 더 많이 보게 되어 좋았다
원래도 하늘 보는걸 좋아하는 나인데,
하늘을 봐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잖아 너무 좋아 럭키더쿠 (۶•̀ᴗ•́)۶—̳͟͞͞♡

 
말 개많고 친절한 나 (〃⌒⤙⌒)ゞ
 

 
카톡 캡쳐 한거 보내다보니까
왜 톡에서 >만랭이<가 나오냐고 묻는 사람이 우리 파트장님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겠읍니까.
(  '-' )ノദ്ദി)`-' )
온동네방네 주헌라이팅, 만랭이라이팅
대성공
 
 
그리고 젠틀맨스가이드를 보러갔다왔습니다.
뮤지컬.. 원래 취미가 있었냐? 하면 soso인데
코멧 이후로 뮤지컬에 조금 재미를 들려서, 시간 되고 기분 되면 뮤지컬을 보러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젠틀맨스가이드를 보러갔읍니다.
심지어 여기 나온 피비 다이스퀴스는 코멧 나타샤 역이었던 배우인 지수라서 괜히 내적친밀감 쩔었습니다요..
여기서보니까 또 색다르게 예쁘더라고요
코멧에서는 되게 철없는 아기같았는데
물론 여기서도 조금 철없는 역할이긴 함..
 

흥 시즌이 바껴서 저 포토존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여기는 찾았지

 
 
그리고 웃겨.. 주헌이가 찍은 구도로 나도 사진 찍겠다고
막내 시켜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사진 찍다보니까
온동네방네에서 사진 잘찍으신다고 자기도 찍겠다고 해서
갑자기 막내가 모르는 사람들 사진 셔틀이 되었습니다..
ㅎㅎ
우리 막내..  얼마나 귀엽냐면,
회사언니 결혼식 갔을때 디저트 자기가 가져오겠다고 가더니 아래와 같이 가져옴.
4명이었음..
인원수 맞춰서 가져온  떡1개 케익1조각. 여분 1조각..
 
살 안찌는 애들은 이유가 있음
나였으면 일단 접시 가득 담아왔을텐데..

 
그리고 어느 주말에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왔지요
전 회사가 같은 이 친구는,
현재 경쟁사(로 그녀는 이제 쳐주지 않는 것 같지만..)에 근무중으로
서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관계입니다..
물론 나만 도움받음..
나는 줄 게 없음..
ㅋㅋㅎㅎ

 
스윗하게도 둘다 꽃사서 주는게 제법 웃겼던
나이들고는 왜이렇게 꽃이 좋은지~
그리고 오래간만에 나온 자유부인 친구를 위해,
타로카페를 가서
친구도 보고, 나도 보고
나는 딱히 궁금한게 없어서 덕질 타로라는 것을 보았는데요.
 
덕질타로 후기
: 주헌이와 몬스타엑스의 현재, 미래 그리고, 내 덕질의 미래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요약하자면..
주헌이도 그렇고 그룹도 그렇고 잘 될일만 남았다.고 했고
주헌이는 지금 걱정 고민이 참 많아보인다. 고 했고
나는 덕질스타일이 애정도 애정인데, 의리파 스타일이라 갈아타거나 최애를 바꿀 일이 없어보인다.고 했음.
 
팬과 연예인 관계로서 관계성을 봤을때도,
주헌이는 가녀린 꽃같고 (🌸)
나는 바위같아서 (🪨)
열심히 지지하고 지켜주는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함. 
 
타로가 사실 재미로 보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고요 후후
 
그리고 효녀의 삶도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가고싶다고한 가요무대 방청 신청해서 다녀옴

 
주헌이 공방때 마지막으로 열심히 다니던 KBS 인데
여기를 엄마아빠랑 가다니.. 느낌이 새롭고 주헌이가 더더 보고싶고 그랬네요 🥹

아니 진짜 주헌아 민혁아
휴가 나온 두 군인의 회동에 내 마음이 문어져... 🐙

 
심지어 주헌이가 동영상으로까지 올려준 덕분에
민혁이 주헌이의 살아 움직이는 근황을 봐서
몬스타엑스.. 실존.. 감동되.. 상태가 되었습니다..
무릎에 모자를 거는 << 근데 이제 한명은 자기 MD를 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주헌이가 MD 모자를 그 어떤 모자보다도 잘 쓰고 다니고 있어서
잘 쓰고 다니는 나까지도 뭔가 괜히 커플템같고 기분이 좋타고요
근데 이제 쓰고 다니는 사람이 무지하게 많은..
하지만 못산 사람도 무지하게 많더라여...
역시 MD는 살까말까할때는 사야함. 지나간 MD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제 아셨죠 뭐든 뜨면 일단 사고 생각하셔야해요 아셨죠?
 

존재가 좋은 주헌
건강검진 끝나고 서울 어딘가

 
저때만해도 가을이 다가온다고 생각해서 (8월말이었음)
역시 가을하늘이다 하늘이 청명하고 예쁘다 역시 가을이야 했는데
9월 16일이 된 지금도 너무 더움
진짜 계속 여름 영원히 여름이야
주헌이 강원도에서 타고 녹고 찌고 덥고 난리나겠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
주헌아 오늘도 너 걱정했다잉?
 

 
 
아 그리고 휴가 나왔던 주헌이가
느좋사진을 풀어주고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깔아주었다고요..
이태원은 또 언제가서 야무지게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고 간거야 주헌아..
이태원이었으면 삐삐를 쳤어야지..
흑흑
어딘지 너무 아는 저곳에서 주헌이가 세상 힙하고 감성좋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근데 뒤에
MX 있음
알고 찍었을까? 몰랐을까?
궁금해요 주헌

 
글고 되게 웃기지만 나에겐 느낌이 너무나도 색달랐던 어떤 저녁..
조직개편이후 혼자 파트너사인 거래처와 저녁을 먹으러 간게 처음인데
나에겐 이게 너무 뜻깊어서 혼자 감동이 과한 상태인데
심지어 이날 먹었던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감동이 심한 상태가되....
서순라길 다음에 다시 가면 여기 또 갈겁니다
 

 
첫줄까지 같은 음식점이고
둘째줄은 다른 곳인데, 여기도 분위기가 넘 좋더라고요
저 책장이 문이라 책장 열고 들어옴...
감성 미쳤따고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긁는 복권을 하나 사서 나눠드렸는데
2명이 천원씩 당첨되심
ㅋㅋㅋㅋ
한명은..
과장님은 안타깝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차가 너무 막히는 판교 <-> 우리집
어느 퇴근하려는 금요일에 미친거아닌지 2시간 반이 걸리네...
그랬더니 전라도 광주가 고향인 친구가
한시간만 더하면 광주도 갈 수 있다고 함
황당하지
고작 판교에서 서울 가는 것 뿐인데..
전라도 가는거랑 시간이 비슷해지다..
 

 
이러니 내가 우울이 사라지겠냐고요....
(내 결과맞음..)
 
하지만 우울함을 이겨내고 즐거움을 찾으러 떠날것이다
언제나 그랬듯..
나는 순간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행복을 찾아 떠날 것이다,...
 
남이섬으로... 총총

 
 
언제나 함께하는 내 단짝 (그녀의 의사는 상관없음) 파트너 윤아킴과 함께
남이섬으로 쫄레쫄레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날에, 몬먹고 몬디아나존스 한번 더 복습하고
겸사겸사 간 이유는

 
남이섬 초청공연에 등장하는 미남 형원이를 보기 위해서죠
어떤 군인이 군복입고 러브킬라를 춰줘. 그것도 무료로.
최고의 주말

 

 
닭갈비도 먹구 남이섬을 대충. 하지만 알차게 즐기곤
꿀프 브이로그도 짧게 하나 찍고
 

 
가기전부터 계획했던 몬디아나존스 재현함

질문2트 안쓴거 이제알았네

 
몬뭉치엑스 극장

 
와중에 저 정자를 찾겠다고
이 넓은 남이섬에서 어케찾냐 ㅋㅋ 이랬는데 뒤돌았더니 바로 정자가 있을 확률을 구하시오.. (514점)
정자 뿐 아니라 주변 구조물까지 같아서 아 여기네 ㅋㅋㅋㅋㅋㅋ 하고 엄청 웃다가 사진 찍고왔당
 

 
그리고 진짜 내가 주헌라이팅 만랭이라이팅만 한게 아니라
노란 폼폼푸린 라이팅도 엄청 해놨더니
폼폼푸린 보고 사다준 회사 언니 너무 웃김
자리로 은밀하게 불러서 쥐어줌
나 이쯤되면 3n살이 아니라 그냥 3살인듯
 
여튼 귀여운 폼폼푸린을 주셨기에
꿀프 블로그에 입성~
 
아맞다 그리고 운동 시작했다 했잖아요
그렇다고하기엔 피티만 딱 가고 말지만..
여튼 피티를 가야하는 어느 날이었는데,
8시 수업 전까지는 맨날 스트레칭 존에 짱박혀있다보니까 내가 온지만지를 모르는 트레이너가  톡을 보냈네요...
 
그리고 운동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오른쪽 >>> 주헌이처럼 앉아있엇더니
와! 완벽하게 엉망인 자세예요! 라고 함.
주헌아 들었지 앉을때 조심해 척추수술 1700만원

 
아 그리고 갑자기 또 .. 지역축제
감악문화축제.. 진짜 생전 처음들어보는 지명의 동네를 왜 갔냐..
기현이 찾으러감
 

 
수상하게도 주말마다 군인 찾아보러다니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분명 비활동기이고 군백기인데
수상하게 몬스타엑스가 계속 보이네..
그것도 무료로..
 
기현이 보고 오니까 너무 좋았는데
한편으로 너무 아쉬운점..
주헌이 보고 싶음...
아그러니까 주헌아 넌 대체 어디가면 볼수있냐니깐... 🥹?
 

흔한 오타쿠 출근가방

 
왜 저런걸 잔뜩 들고 출근했냐면
오늘은 퇴근하고 케이팝VIP 자격으로 (ㅋㅋㅋㅋ)
케스포돔 투어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송파구에서 하는 케이팝레거시투어 시즌2에 당첨되어..
케이팝하면 빠질수없는 올림픽홀, 체조(KSPO DOME)경기장의 대기실과 무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하고 왔습죠...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우리를 환영해주는 현수막, 입간판, 굿즈
&lt;&lt; 좌 내가 찍은거 // &gt;&gt; 우 내가 찍는걸 송파구 기자단분이 찍으셔서 올리신 거

 
만랭이 찍다 허리 다 나가겠네..
 

 
첫번째 투어 장소는 코카뮤직스튜디오 였고,
몬스타엑스도 코로나19때 여기서 촬영했던 영상이 있어서, 나름 반가웠던 곳이기도 했다.
온라인 송출 전문 스튜디오라 그런지, 시설도 잘되어있었고
난 잘 모르지만 장비도 엄청 좋아보였음..
와중에 애들 싸인 못찾아가지고 (넘 위에있었다고....)
몬스타엑스..싸인은..어디있나요..
이러고 물어봄............ (^^..) 보고나니 잘보이는데,
솔직히 정세운씨 너무 시강 쩐다고요
 
코카뮤직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몬스타엑스 온더케이 클립.. 두고갑니다.. 총총
(개인적으로 이 착장 너무 너무 좋아함 최고.)

 

 
그리고 다음 투어스팟은 올림픽홀!
몬스타엑스 올림픽홀에서도 공연을 옛날에 했었어서
(월드투어 1번째인가..) 여튼 여기에도 몬스타엑스가 왔었었다.. 정도였지만,
뭔가 휀걸로써는 전혀 다녀볼 수 없는 아티스트 전용 루트를 가는 것 같아서 색다른 경험이긴 했다,,
 
안에서는 무대 객석을 바라보면서 준비해주신 슬로건으로 사진도 찍었는데

이걸 찍고 있는 나를 찍은 사진이 기사로 남 ㅋㅎ

 

하루종일 나대신 열일해준 만랭이와 햄상슥이..

 
나랑 햄프 규민이랑 갔다보니,
대왕 시리즈는 만랭이랑 햄상슥이만 챙겨갔고
미니인형으로는 모두 다 챙겨갔는데 얘네 찍는데만도 정신 없어서 땀을 한바가지 흘렸었다,,
 

 
온동네방네 케이팝덕후들이 모여서 응원봉 들고 사진찌금
몬베베는 우리 뿐이었지만,
팬지오디 (덜덜), 더비, 멜로디, 아가새, 행운, 아미 등등..
팬덤 대통합 렛츠고..

 
마지막 투어스팟이었던 체조경기장 (aka KSPO DOME)
아직 나에겐 체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이곳에.. 들어가서는 포카샷도 찍어주고...
아니 작년 이맘때 즈음 마지막 팬콘을 하고 애들이 우수수입대했었기에
이곳에서 느끼는 감정은 더욱 새로울수밖에 없었다..

 
무대는 철거중이라 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아주 살벌하게 감시하심..)
객석에서 몬뭉치엑스 올려두고 사진 찍었음
내년이면 이놈들이 여기서 다시 공연할테지?........... 내년 언제오지?

 
어딘가 내자리가 꼭 있어주길..
1년 2개월 전 여기에서 안녕한 주헌이가 진짜 진짜 보고 싶었던 하루였당
(진짜 뻥안치고 다른 멤버들은 그 후에 다들 봤는데.............................)
주헌이는 스쳐가다가도 (당연히 어려움)
털끝하나도 못봄
코멧가서도 머 어디 서울에서도 화천에서도...........
슬퍼,,,,,
 

 
그리고 혼자서 기특하게도 장기 출장 (해외투어) 나가있던 짱균이가 한국에 들어옴으로써
다시 대한민국은 임창균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야무지게 엠디티셔츠를 입은 막내
그리고 곧 또 떠나는 막내..
이제 아시아투어... 잘하고... 조심히하구... 또봐 우리..
 

 
그리고 미팅 끝나고 시간내서 윤아킴 언니랑 점심먹으러감
언니가 가보지 않았던 발리식당이라고 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근데 진짜 더웠다..
매장 온도까지 발리 스럽게 맞춘걸까?..
음식은 진짜 맛있었는데.. 진짜 더웠다...
 

 
 
그리고 뮤지컬 조로 보고 왔다..
여기도 코멧때 나왔던 엘렌 누님이 나와서 겸사겸사 보러간건데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세미 이머시브인것처럼, 시작하기전에 프리쇼해주시는데 코멧생각나고 좋았음 히히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게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었고
스페니쉬 플라밍고도 볼 수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데다,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았음..
3열에서 봤는데 목이 좀 아팠기에
다음에 또 보러갈거라면 1열. 아니면 아예 좀 뒤로 가겠음
 

 
그리고 지난 포스트에서, 지니티비에 몬스타엑스가 많이 없어서 슬퍼하던 주헌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여튼 토마토축제때문에 화천 갔을때 보니까 지니티비에 몬스타엑스 뮤직비디오가 많이 올라와있더란 말이죠?
주헌이도 창균이도 셔누형원이도 있었음.. (기현은 없었음...)
그래서 그 과정을 짧게나마 꿀프 브이로그로 담아보았습니다..
사실 언젠가 올려야지 하고 만년째 미루고 있었는데, 올리게 된 이유는...
 

 
 

 
뚱뚱글에 함박웃음나서 영원히 웃다가 막줄에서
나 까먹은 몬베베들 많은거같은데 ㅠ (특히 꿀프들 기강좀 잡아야게써.. 꿀프들 다 어디가써... 나 슬프게.. ㅋㅋ) ?
??
?????????/
????????????
어떤 꿀프가 어디갔다는거죠 주헌?
나는 여기 항상 있었는데요 주헌아
 
여전히 본론을 미괄식으로 구성하는 이 남자..
웃겨죽겠다 주헌아...
상세하고 설명이 가득한 서론..
 
여튼 그래서 급하게 꿀프 블로그도 꿀프 브이로그도 업로드 합니다..
저는 트위타는 잘 하지 않기때문에..
앤나 주헌 니도 트위터는 잘 안하지않아요?
어디서 뭘 보는데 뭐가 없다고 하는겁니까
주헌..
말해주세요.. 어떤 플랫폼으로 꿀프 유무를 체크하죠?
그 플랫폼을 조지게...
ㅎㅎ
 
여튼 그렇게 우리 주헌이 행복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할 기세로
오래간만에 한달치 꿀프 블로그 올리려니까 너~~~~~~~~무 많네요
스크롤 압박 개쩌는 것 같은데,
나눠 올리려고 하니까 또 쌓이는 스토리들이 많아지기에 일단 이번에 다 때려넣어보겠습니다.

 
ㄴㅐ가 좋아하는 주헌이가 행복했음 좋겠어
그런데 그 행복에 나도 있었음 좋겠어.
참고하세요 주헌
 
그리고 일단 나는 행복할려고 주헌 생일 꽃집 이벤트 합니다.
꽃집 안한다곤 안했지않습니까?
주헌이 생일날 노란 꽃 한송이 들고 길거리다니면 기분이 얼~마나 좋게요 😀
주헌 시간되면 홍대와서 꽃 한송이 가져가요~
너는 돈안내도 이빠이 줄테니까...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너는 나한테 행복이고, 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것만 알아둬라 주헌.
 
 
오늘도 주헌이에게 행복만 가득 담아서 꿀프 블로그 마무리 끝!